안산 그리너스FC, 공식 지정병원 협약식 실시

입력 2017-03-22 1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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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안산 그리너스 FC가 ‘안산21세기병원’, ‘안산자생한방병원’, ‘제이케이병원’과 공식 지정병원 협약식을 맺었다.

지난 21일(화) 오전 10시 안산 와~스타디움 3층 미디어룸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안산 그리너스 FC 김필호 대표이사와 안산21세기병원 이현욱 병원장, 안산자생한방병원 박종훈 병원장, 제이케이병원 심승범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맺게 된 ‘안산21세기병원’은 척추·관절 치료 및 수술 전문이며, ‘안산자생한방병원’과 ‘제이케이병원’은 재활 등을 담당하는 안산 최고의 병원들이다.

앞으로 이들 3개 병원은 앞으로 안산의 홈경기 시 의료장비 및 인력 지원 뿐 아니라 선수단의 부상 치료 및 재활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안산은 병원들의 각종 홍보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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