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배구토토 3개 회차 연속 발매

입력 2018-12-13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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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국내 프로배구를 대상으로 배구토토 상품을 연속 발매한다. 가장 먼저 발행되는 상품은 오는 14일(금) 오후 7시에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전력-우리카드전을 대상으로 하는 배구토토 매치 42회차다. 배구토토 매치는 국내 남녀 프로배구 한 경기의 1~3세트별 승리팀과 각 세트별 점수차(2점차, 3~4점차, 5~6점차, 7~8점차, 9점차 이상)를 맞히는 게임이다. 이번 회차의 경우 경기시작 10분전인 14일 오후 6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배구토토의 인기게임 스페셜은 주말 남자부와 여자부 경기를 대상으로 57회차와 58회차가 연속으로 배구팬을 찾아간다. 57회차는 15일(토) 오후 2시에 열리는 남자부 KB손보-삼성화재(1경기)전과 오후4시에 벌어지는 여자부 흥국생명-현대건설(2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13일 오전 9시30분부터 15일 오후 1시50분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어지는 58회차는 16일(일) 오후 2시에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시작하는 남자부 대한항공-OK저축은행(1경기)전과 오후 4시에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여자부 KGC-GS칼텍스(2경기)전으로 시행된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 배구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0, 3-1, 3-2와 원정팀 승리인 0-3, 1-3, 2-3 등 여섯 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1세트 점수차 항목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으로 제시된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본격적인 순위 싸움으로 더욱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국내 프로배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배구토토 게임이 배구팬 곁을 찾아간다” 며, “국내 배구를 사랑하는 많은 배구팬들의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각종 배구토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발매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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