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호석, 차오름 폭행 의혹→술자리서 말다툼→ “안와골절-코뼈함몰” 주장

입력 2019-04-25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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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석, 차오름 폭행 의혹→술자리서 말다툼→ “안와골절-코뼈함몰” 주장

머슬마니아 출신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이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오름을 폭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늘(25일) 한 매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차오름은 23일 새벽 4시경 서울 강남 소재의 한 술집에서 양호석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차오름은 맞아서 퉁퉁 부은 사진과 함께 안와골절, 코뼈함몰 등의 상처를 입었다고 설명했다.
평소 잘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은 단순한 말다툼 도중 폭행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 수서경찰서는 양호석을 단순 폭행 혐의로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연예스포츠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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