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는 지난해 7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진출해 5월에 자카르타에 2호점을 추가로 열었다. 최근 수라바야 지역에 3호점 개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방콕에도 첫 태국 지점을 개원한다. 365mc는 성공적인 인도네시아와 태국 진출을 국내외에 알리고,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하기 위해 ‘글로벌 방방 지방 1억 댄스 챌린지’를 기획했다.
챌린지 참가자들은 365mc의 15번째 극장 광고 ‘지방이 레이스’의 테마곡 ‘방방지방송’에 맞춰 안무를 짠 자신만의 춤을 SNS 계정에 올리면 된다. 365mc는 영상 조회수를 기준으로 상위 10개 팀을 선발하고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정한다.
김남철 365mc 대표이사는 “전 세계 고객들을 한 곳에서 만나는 SNS 챌린지를 통해 새로운 한류 아이콘이 탄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