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마동석X정유미, 500만 관객 인정한 미친 케미

입력 2016-07-26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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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마동석X정유미, 500만 관객 인정한 미친 케미

영화 ‘부산행’ 마동석과 정유미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에는 마동석과 정유미는 각각 엄지를 치켜든 포즈와 턱밑에 브이를 한 포즈를 취하며 깜찍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마동석은 ‘부산행’에서 사랑하는 아내 성경(정유미)을 위해 필사적으로 고군분투 하는 남편 상화를 연기했다.

임신한 만삭의 아내 성경과 부산으로 가는 열차에 탑승한 상화는 열차 안이 아수라장이 된 이후 아내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뜨거운 사투를 벌인다.

‘부산행’은 20일 개봉 첫날 8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영화사상 역대 최고 오프닝기록을 경신했다. 이후 개봉 5일 만에 500만명을 돌파하며 개봉 첫 주 최대 관객을 동원, 압도적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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