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경, 김지용 이사장과 결별설 “개인사라 노코멘트”

입력 2017-11-15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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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경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15일 한 매체는 김성경이 쌍용그룹 전 회장의 장남이자 현 태아산업 부사장, 국민대학교 이사장 직을 맡고 있는 김지용 씨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김성경은 8월 KBS 2TV ‘1대 100’에서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내가 진행하는 시사 토크쇼 프로그램을 보고 연락이 왔다. 그 프로그램에서 내가 워낙 세게 나와 연애를 포기했었는데 오히려 그분은 내 그런 모습을 더 좋게 본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라고 말했다.

이후 김성경의 열애 상대가 김지용 씨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됐다.

김성경 소속사는 동아닷컴에 “개인적인 부분이라 말씀드리기가 곤란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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