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 활동 재개…야구 중계 맡는다 “죄송하고 감사해” 심경

입력 2018-10-15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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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활동 재개…야구 중계 맡는다 “죄송하고 감사해” 심경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가 활동을 재개한다.

강병규는 15일 자신의 SNS에 “강병규입니다. 뭐 좀 해보려구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라고 복귀 소식을 전했다.


강병규는 16일 저녁 유튜브 채널 BJTV에서 방송되는 2018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부터 인터넷 중계 해설을 맡는다. 채널에는 강병규가 출연한 예고 영상도 여러 편 게재돼 주목을 받고 있다. 강병규는 해당 예고 영상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기도 했다.

강병규는 야구선수로 활약하다 2001년 은퇴, 연예인으로 전향했다. 훈훈한 외모와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2008년 불법 인터넷 도박을 한 혐의가 적발돼 방송 활동을 접었다. 2009년에는 모 배우에게 폭력과 협박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지인에게 사기 혐의로 기소당하는 등 잡음이 잇따랐다. 2015년 팟캐스트 ‘불금쇼’ 녹화에 참여하기도 했지만 활동 재개로 이어지진 못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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