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이슈] “김민정 하차→최유화 협의중”…‘타짜3’, 새 판 짤까(종합)

입력 2018-10-22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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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이슈] “김민정 하차→최유화 협의중”…‘타짜3’, 새 판 짤까(종합)

배우 김민정이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이하 ‘타짜3’)에서 하차한다. 이후 최유화가 그의 빈자리를 대신 한다고 전해졌다.

22일 오후 김민정의 소속사 크다컴퍼니는 동아닷컴에 “김민정이 ‘타짜3’에서 하차하게 됐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제작진과 이견’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촬영 하면서 이견이 있던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이어 최유화가 김민정의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는 보도에 대해 같은 날 배급사 롯데컬쳐웍스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최유화가 ‘타짜3’에 합류를 협의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민정이 제작진과의 이견으로 ‘타짜3’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최유화가 김민정 대신 투입이 결정됐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타짜3’는 짝귀의 아들 일출을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 일출이 사기도박에 휘말려 빚을 진 후 전문 도박 설계사 나라와 손잡고 최고의 도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로 ‘돌연변이’ 권오광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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