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역 침수→오늘 인덕원역 침수 도로 차량 통해 일부 재개

입력 2019-09-14 1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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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인덕원역 침수→오늘 인덕원역 침수 도로 차량 통해 일부 재개

인덕원역 인근 도로 침수로 인해 차량 통행이 제한됐다가 풀렸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역 사거리 앞 도로의 차량 통행이 14일 일부 재개된 것이다.

현재 편도 6차선 중 1~4차선을 제외한 2개 차선에서 차량 통행이 이뤄지고 있다. 관계 기관은 이날 새벽 도로에 잠긴 물이 빠지면서 복구 구간을 뺀 나머지 5~6차선의 차량 통행을 허가했다.

앞서 안양시와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13일 밤 10시경 인덕원역 인근 도로에 물이 쏟아지면서 지반 일부가 침하됐다.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공업용수배관이 파열되면서 인근 도로가 잠기고 인근 주차 차량 10대가 침수된 것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일부 지반이 침하해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인덕원역 침수’ 사고 직후 소방과 경찰 등 관계당국이 현장에 나와 차량 통제 등 사고 수습에 나서고 있지만 피해 도로가 정상 복구 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안양시 측은 “매설된 공업용수 배관이 오래돼 파열된 것으로 보고 파열 된 것 같다”며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문제의 상수관에 대한 긴급 복구 작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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