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식당’ 빅스 라비 “모든 부분에 조금씩 손 얹었다”

입력 2019-09-19 1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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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 식당’ 빅스 라비 “모든 부분에 조금씩 손 얹었다”

빅스의 라비가 ‘신기루 식당’ 속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1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 M 라운지에서는 MBC의 새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신기루 식당’ 미디어 토크가 김신완 PD, 배우 정유미, 빅스의 라비, 조셉 리처우드 세프, 더스틴 쉐사 전통주 소믈리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라비는 “나는 모든 부분에 조금씩 얹혀갔다고 보면 된다. 조셉과 더스틴 형이 하는 것들과 (박) 준형 형이 인테리어와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셨다. 그걸 다 조금씩 거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라비는 다음 신기루 식당 오픈 예정지에 대해 “정말 판타지스럽게 나무 위에 지으면 어떨까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신기루 식당’은 전 세계를 방랑하는 미슐랭 출신 탑셰프와 연예인 크루가 한국의 낯선 마을, 낯선 식재료를 탐험하며 단 하루, 마법같은 식당을 여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총 2부작으로 19일, 26일 밤 10시 5분에 각각 방송된다.

사진=MB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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