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단신] 렛츠런파크 서울, 추석 연휴 휴장 外

입력 2019-08-3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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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렛츠런파크 서울, 추석 연휴 휴장

렛츠런파크 서울의 9월 경마시행계획에 따르면 6일 동안 70개 경주가 시행되며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주차는 휴장한다. 토요일에는 서울 시행 경주와 제주 중계 경주가 열리며 7일과 21일에는 서울 13개, 제주 4개가 발매된다. 일요일에는 서울 시행 경주와 부경 중계 경주가 발매되고, 8일에는 서울 10개, 부경 6개, 22일과 29일에는 서울 11개, 부경 6개 경주가 펼쳐진다. 국제경주 코리아컵, 코리아 스프린트는 9월 8일 열리며, 29일에는 쥬버나일 시리즈 첫 관문 문화일보배가 시행된다. 첫 경주는 오전 10시 45분, 마지막 경주는 오후 6시에 출발한다.


● ‘경마공원 콘써-트’ 예매 스타트

한국마사회가 9월 28일 서울 경마공원에서 개최하는 ‘경마공원 콘써-트’를 티켓 예매가 개시됐다. 이번 ‘경마공원 콘써-트’에는 김건모, 인순이, 터보, 린, 노브레인 등이 출연한다. 최근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3050 세대들이 함께 공감하고 추억할 수 있는 무대로 마련됐다. 지정좌석제이며 티켓 가격은 플로어 R석 1만1000원, 플로어 S석과 스탠드석은 5500원이다. 예매는 인터파크와 위메프에서 29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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