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2019] 이용관 이사장 “부국제 정상화→재도약 발판 마련, 글로벌화할 것”

입력 2019-09-04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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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2019] 이용관 이사장 “부국제 정상화→재도약 발판 마련, 글로벌화할 것”

이용관 이사장이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의미를 설명했다.

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선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용관 이사장은 이날 “작년에 정상화를 내세웠다. 영화인, 관객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줘서 대외적으로도 좋게 안착할 수 있었다. 연초부터 프로그래밍, 인사 개편을 해 재도약의 계기를 만들었다”고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개최의 의미를 소개했다.

이어 “글로벌한 영화제로 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아시아필름 마켓을 독립시키려고 했는데 내년에 법인 독립을 하기로 다시 계획을 세웠다”라고 향후 계획도 덧붙였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3일부터 10월12일까지 열흘간 개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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