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세월호 침몰 사고 애도…“기적이 일어나길!”

입력 2014-04-21 09: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서현 세월호 침몰 사고 애도’

‘서현 세월호 침몰 사고 애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서 현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눈물이 마를 정도로 흘린 눈물, 이미 갈기갈기 찢어진 마음은 상상하지 못할 정도의 고통일 텐테... 이제 더는 상처 받을 일이 생기지 않길. 기적이 일어나길 정말 간절하게 기도한다. 이번 일로 희생하신 모든 분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애도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서현 외에도 많은 스타들이 SNS로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를 애도했다. 특히 메이저리거 류현진, 배우 송승헌과 온주완, 영국가수 코니 탤벗은 기부로 힘을 보탰다.

‘서현 세월호 침몰 사고 애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현 세월호 침몰 사고 애도, 모두의 바람대로 돌아와줘”, “서현 세월호 침몰 사고 애도, 조심스럽게 쓴 것 같네요” ,“서현 세월호 침몰 사고 애도, 정말 착한 사람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서현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