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타일러 권과 동거… 아기옷 사는 모습 포착

입력 2014-12-19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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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와 재미교포 금융인 타일러 권이 아기옷을 고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중국언론 시나오락 등 여러 매체는 19일 홍콩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최근 동거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또 두 사람이 한 쇼핑센터 아기용품점에서 아기옷을 고르는 모습을 공개했다. 하지만 아기옷을 고르는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그동안 제시카와 타일러 권은 꾸준히 결혼설 등이 제기됐지만, 두 사람은 항간의 소문을 부인하며 서로를 친구로 규정했다. 특히 타일러 권은 지난 9월 결혼반지로 인한 결혼설이 불거질 당시 SNS를 통해 “흠, 누가 설명 좀 해달라, 왜 친구 반지가 내 반지로 둔갑된 것인지”라고 적으며 소문을 간접 해명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최근까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는 꾸준히 의혹(?)이 제기되고 있으며, 현지 언론은 이날 두 사람의 동거설을 보도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9월 소녀시대에서 탈퇴, 현재는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 수석디자이너로 활동하며 개인적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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