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글래머’ 엄상미, 007 본드걸 변신…아찔하네

입력 2015-02-26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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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글래머’ 엄상미, 007 본드걸 변신…아찔하네

섹시 모델 엄상미가 007 본드걸로 변신했다.

엄상미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영화처럼 막 쏘고 다니고 싶다. 어제 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보다”라는 글과 함께 남성지 맥심 화보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엄상미는 가터벨트와 함께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총을 든 채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치 영화 ‘007’ 시리즈의 본드걸이 떠오른다.

한편, 엄상미는 2010년 여고생 시절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 미스 맥심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 맥심 코리아 모델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엄상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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