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임지연, 인어공주로 변신… “물공포 극복”

입력 2015-04-25 1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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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임지연, 인어공주로 변신… “물공포 극복”

‘정글의 법칙 임지연’

'정글의 법칙' 배우 임지연이 인어공주로 변신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 18기 병만족 김병만 류담 이성재 레이먼킴 장수원 임지연 서호준 서인국 박형식 김종민의 정글 생존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병만과 함께 사냥을 나선 임지연은 "물에 어떻게 뜨나 싶었는데 막상 들어가니 뜨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병만은 "두 번 정도 교육 받고 바로 뜨더라"며 임지연을 칭찬했다.

임지연은 "유일하게 수영을 못한다. 물에서 하는 걸 가장 무서워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김병만의 가르침을 받았고 이날 김병만은 임지연을 위해 물 도너츠를 만들어주기도 했다.

임지연은 김병만의 배려에 힘입어 잠수에 성공했고, 새털키조개 획득까지 이뤄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글의 법칙 임지연’ ‘정글의 법칙 임지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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