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버’ 오정세, 류현경 침 냄새에 질색 “똥냄새나”

입력 2015-04-25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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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정세가 류현경의 침 냄새에 질색했다.

23일 방송된 Mnet ‘더러버’에서는 류두리(류현경)가 출근 준비 중인 오도시(오정세)에게 잔소리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류두리는 “얼굴에 하얗게 폈잖아. 로션 바르라니까”라며 자신의 침을 묻혀 오도시의 입가를 닦았다. 이에 오도시는 “똥 냄새난다. 진짜 똥냄새나”라며 인상을 찌푸렸다.

‘더러버’는 20~30대 4쌍의 동거커플을 통해 함께 사는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이야기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다룬 드라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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