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머라이어 캐리의 언니 앨리슨 캐리가 성매매 혐의로 뉴욕의 한 호텔에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앨리슨 캐리는 자신과 성 관계를 가진 남성중에는 유명인사도 포함되어 있다고 뉴욕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앨리슨의 이번 성매매 추문은 머라이어 캐리에게도 적지 않은 피해를 줄 것으로 보인다. 앨리슨 캐리는 성매매 광고에 머라이어 캐리의 곡 '판타지(Fantasy)'를 인용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