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솔비 “나르샤 결혼 소식이 충격 받아...이상형은 공유”

입력 2016-10-24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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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솔비 “나르샤 결혼 소식이 충격 받아...이상형은 공유”

가수 솔비가 방송을 통해 결혼과 이상형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힐 예정이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여심저격! 진격의 언니들 특집 1탄에서는 바다, 스테파니, 솔빈, 솔비가 쉴 세 없는 저격토크와 핑크빛 열애 공개로 큰 화제를 모았다. 개성 넘치는 네 명의 캐릭터가 25일 방송되는 특집 2탄에서는 어떤 웃음을 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솔비는 절친한 동료 나르샤의 결혼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솔비는 “내 옆에 늘 있을 것 같은 사람들이 결혼한다는 소식에 놀랐다. 특히 서인영이 결혼 한다고 하면 정말 충격 받을 것 같다”라고 결혼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에 MC박나래는 “나도 그렇다. 나는 김영희가 결혼한다고 하면 그런 마음이 들거다” 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방송에서 솔비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외모 보다는 성격이 잘 맞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배우 공유를 꼽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이날 녹화에서 솔비를 위해 제작진들이 ‘이상형 공유’와의 전화연결에 나서는 모습이 포착되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바다-스테파니-솔비-솔빈의 ‘여심저격! 진격의 언니들’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 에브리원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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