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 “전효성, 내 속살보고 대 실망하더라” 폭로

입력 2016-12-07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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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우지원이 전효성이 자신의 속살을 봤다고 폭로했다.

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심장폭행! 달콤한 깡패들’ 특집으로 서하준, 우지원, KCM, SF9 로운, 장영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우지원은 전효성이 자신의 속살을 보고 대실망을 했다고 폭로해 전효성을 당황시켰다. 전효성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고, 우지원은 “내 속살 봤잖아요”라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이어 ‘진짜사나이’에서 근육남 선발대회에 출전한 우지원의 영상이 공개됐고, 함께 출연한 전효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우지원은 “당시 전효성이 너무 점수를 짜게 주더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전효성은 당시 저는 심사평만 하고 점수는 심사위원들이 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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