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 메시 부상 상태 공식 발표 “오른팔 골절, 3주 소요”

입력 2018-10-21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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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가 ‘에이스’ 리오넬 메시의 부상 상태를 공식 발표했다.

바르셀로나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세비야와의 2018-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 홈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서 메시는 전반 2분 만에 쿠티뉴의 선제골을 도운 뒤 전반 12분 골까지 터트리며 맹활약했지만 이후 상대 선수와 경합 도중 넘어지며 땅을 짚으려다 팔 부상을 입었다.

경기 후 바르셀로나는 구단 공식 SNS를 통해 "검사 결과 메시의 오른팔이 골절을 된 것으로 확인됐다. 회복에는 3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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