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임지연 “전소민 술버릇? 취하면 시비 걸더라”

입력 2019-08-25 1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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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임지연 “전소민 술버릇? 취하면 시비 걸더라”

배우 임지연이 전소민의 술버릇을 폭로했다.

임지연은 25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 박정민, 최유화 등과 함께 출연했다. 세 사람은 영화 ‘타짜:원아이드잭’에서 함께 출연했다.

이날 임지연은 오프닝 과정에서 “전소민과 함께 공연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런 적은 없지만 술자리에서 본 적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임지연은 전소민의 술버릇을 묻는 질문에 “자꾸 술에 취하면 시비를 거는 편”이라고 폭로했다. 이에 하하는 “최악의 술버릇 아니냐”고 놀렸고 이광수 역시 “술자리에서 전소민과 눈을 마주쳐서는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박정민 역시 “운동을 하고 있는데 밤중에 ‘런닝맨’ 촬영이라고 해서 날 부르려고 하더라”라고 에피소드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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