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유승준 도끼 친분샷… 병무청장 “유승준 입국 어려울 전망”

입력 2019-10-08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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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도끼 친분샷… 병무청장 “유승준 입국 어려울 전망”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이 래퍼 도끼와의 친분을 드러낸 가운데 유승준에 대한 파기 환송심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유승준은 6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우린 두렵지 않아(We ain’t scared)”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승준과 도끼, 지인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유승준과 도끼가 함께한 사진이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의 남다른 친분이 예상된다.

현재 유승준은 비자 발급 거부에 대한 행정소송을 진행 중이다. 앞서 2002년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얻어 병역이 면제되면서 입국을 거부당한 유승준은 2015년 9월 LA 총영사관에 재외동포 비자(F-4)를 신청했다가 거부되자, 국내 법무법인을 통해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1, 2심에서 패소한 유승준이 3심에서 승소했다. 대법원이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환송했다. 그리고 지난달 20일 파기 환송심 첫 변론기일이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렸고, 선고 공판은 내달 15일 열릴 예정이다.

그리고 이를 둘러싼 갈등이 뜨겁다. 파기 환송심 선고 결과에 따라 유승준 입국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나온다. 이에 대해 기찬수 병무청장도 국정감사에서 입장을 냈다.

기찬수 병무청장은 지난 4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공정하지 못한 병역의 대표적인 사례가 유승준 씨가 아닐까 하는 데 동의하느냐”는 박맹우 자유한국당 의원 질의에 “그렇다”고 말했다.

또한, 박맹우 의원이 “최근 대법원 판결이 났는데, 그런에도 내가 느끼기에는 국민 대다수 정서는 한국에 와서는 안 된다는 것으로 안다”고 하자, 기찬수 병무청장은 “공감한다”고 말했다.

향후 입국 가능성 등에 대해서는 “아마 입국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고 이야기했다.

기찬수 병무청장은 최근 대법원 판결도 언급했다. 기찬수 병무청장은 “완전하게 판결이 난 것은 아닌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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