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DS] TB 최지만, 4출루 놀라운 활약… PS 출루율 0.421

입력 2019-10-09 1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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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정규시즌 막바지에 좋은 모습을 보인 최지만(28, 탬파베이 레이스)이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뛰어난 선구안을 자랑했다.

최지만은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위치한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4차전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지만은 2타수 1안타 3볼넷을 기록했다. 이에 최지만의 포스트시즌 출루율은 0.421까지 상승했다. 벌써 볼넷 6개를 얻었다.

최지만은 1회 저스틴 벌랜더에게 볼넷을 골라 출루한 뒤 트래비스 다노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팀의 2번째 득점. 결승점을 올렸다.

이어 최지만은 2회 벌랜더를 상대로 다시 볼넷을 골라 출루했고, 4회에도 볼넷으로 1루에 나갔다. 이 볼넷은 벌랜더를 강판시키는 출루.

이후 최지만은 6회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8회에는 첫 안타를 때렸다. 이날 경기에서 1안타-3볼넷으로 무려 4번이나 출루했다.

이로써 최지만은 포스트시즌 총 5경기에서 타율 0.154와 1홈런 1타점 2득점 2안타, 출루율 0.421 OPS 0.806 등을 기록했다.

안타는 2개에 그치고 있으나 볼넷 6개로 제 몫을 다하고 있다. 최지만의 활약은 11일 ALDS 5차전에서도 기대되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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