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최양락, 팽현숙 “과거 최양락이 기사 터트려”…울분

입력 2019-10-10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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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 최양락, 팽현숙 “과거 최양락이 기사 터트려”…울분

팽현숙이 남편 최양락이 과거 일방적으로 결혼 기사를 낸 것에 대해 언급했다.

10월 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승현의이 부모님에게 열애 사실을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승현의 아버지는 그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사진 찍히는 걸 조심해야한다고 강종했다. 이에 팽현숙은 “맞다. 그러다 기사나면 우리처럼 결혼해야 하는 거다”며 사진 찍히는 걸 조심해야 한다고 동조했다.

이어 팽현숙은 “사실 난 그 때 결혼할 마음도 없었는데 이 아저씨가 10월 1일에 결혼한다고 기사 터트리는 바람에. 언제 상의나 한 번 했냐. 왜 마음대로 10월 1일이래. 그 시대에는 그런 거 나오면 결혼해야 하는 줄 알고 했다”고 남편 최양락이 터트린 결혼기사 때문에 결혼했다며 울분을 터트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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