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결, 국가대표 후배 위해 발전기금 전달

입력 2018-11-15 1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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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결(오른쪽)이 15일 대한골프협회를 통해 국가대표 후배를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왼쪽은 대한골프협회 강형모 상근부회장. 사진제공|대한골프협회

박결(22·삼일제약)이 국가대표 후배들을 위해 발전 기금을 전달했다.

박결은 15일 대한골프협회를 방문해 지난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 상금 중 일부를 후배들에게 쾌척했다. 2010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된 뒤 2014년 국가대표로 선발돼 그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박결은 이 자리에서 “아마추어 국가대표 시절 양수진(27·메디힐) 선배 등 많은 프로님들이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을 쾌척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훗날 꼭 좋은 일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기금 전달 배경을 밝혔다.

이에 강형모 대한골프협회 상근부회장은 “국가대표를 향한 박결 프로의 애정이 남다른 만큼 그 뜻이 후배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우수한 선수가 계속 배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고봉준 기자 shuto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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