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 배니스터 감독 “추신수 제외, 벨트레 DH 활용 위한 것”

입력 2018-07-12 1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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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텍사스 레인저스 제프 배니스터 감독이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의 결장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추신수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위치한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경기 선발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크리스 세일과의 맞대결에서 추신수는 통산 26타수 2안타로 약했다. 또 허벅지 상태가 좋지 않아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추신수에 대한 배려로 해석됐다. 하지만 배니스터 감독은 이에 대해 부인했다.

그는 MLB.com을 통해 “추신수의 결장은 애드리안 벨트레를 지명타자로 넣기 위한 선택이었다. 나는 추신수를 좌완투수를 상대한다는 이유로 뺀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추신수는 지난 경기 2볼넷을 얻으며 48경기 연속출루로 앨버트 푸홀스(LA 에인절스), 조이 보토(신시내티 레즈)와 함께 현역 선수 최다 연속 출루 기록 타이를 이뤘다. 이제 한 경기만 더 출루하면 현역 선수 중에는 최고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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