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밴드 아이즈, 데뷔 후 첫 리얼리티 확정...7주 방송 예정 [공식]

신예 밴드 아이즈, 데뷔 후 첫 리얼리티 확정...7주 방송 예정 [공식]

밴드 아이즈가 5월 1일 컴백에 앞서 데뷔 후 첫 단독 리얼리티 ‘와일드 아이즈’로 팬들을 만난다.

아이즈는 오는 23일 케이블TV MBC뮤직에서 첫 방송되는 단독 리얼리티 ‘아이즈 컴백프로젝트-와일드 아이즈(IZ)’(이하 ‘와일드 아이즈’)에 출연, 리얼한 일상을 전격 공개한다.

‘와일드 아이즈’는 연습실과 숙소를 오가며 컴백 준비에 한창인 아이즈의 생생한 일상과 함께 컴백 전 케미 충전을 위해 MT를 떠난 멤버들의 풋풋하고 싱그러운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지금까지 방송을 통해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아이즈 멤버들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데뷔 이후 7개월여 만인 오는 5월 1일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작자인 방시혁 PD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 일정을 확정 지은 아이즈는 컴백과 동시에 첫 단독 리얼리티 ‘와일드 아이즈’에 동시 출격해 힘을 더할 계획이다.

지난해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올 유 원트(ALL YOU WANT)’로 가요계에 등장한 아이즈는 데뷔 직전 5회에 걸친 단독 콘서트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함은 물론, 100회가 넘는 라이브 공연을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실력파 꽃미남 밴드다.

한편 아이즈의 컴백 준비부터 컴백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아이즈의 초근접 일상이 담긴 ‘아이즈 컴백프로젝트-와일드 아이즈(IZ)’는 오는 23일 오후 6시 MBC뮤직에서 첫 방송을 시작으로 7주간 방송될 예정이며, MBC에브리원에서도 오는 25일 오후 11시 20분부터 7주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iMB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