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페 바스케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트레이드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펠리페 바스케스(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미성년자와 불법 성관계를 가진 혐의 등으로 체포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바스케스가 미성년자 불법 성관계, 음란물 배포 혐의 등으로 긴급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바스케스는 2년 전 미국 플로리다주 리 카운티에 거주하는 만 13세 여자와 성관계를 맺었다. 또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교류했다.
이어 바스케스는 지난 7월 이 여자에게 음란물이 첨부된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또 시즌 종료 후 만나자는 의사도 전했다.
바스케스는 이를 발견한 여자의 부모가 신고해 체포됐다. 이 혐의가 사실일 경우 중형에 처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물의를 일으킨 바스케스를 행정 휴가 처리했다. 또 피츠버그 역시 바스케스를 제한선수 명단에 올렸다.
바스케스는 이번 시즌 56경기에서 5승 1패 28세이브와 평균자책점 1.65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에 많은 팀의 관심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바스케스가 미성년자 불법 성관계, 음란물 배포 혐의 등으로 긴급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바스케스는 2년 전 미국 플로리다주 리 카운티에 거주하는 만 13세 여자와 성관계를 맺었다. 또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교류했다.
이어 바스케스는 지난 7월 이 여자에게 음란물이 첨부된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또 시즌 종료 후 만나자는 의사도 전했다.
바스케스는 이를 발견한 여자의 부모가 신고해 체포됐다. 이 혐의가 사실일 경우 중형에 처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물의를 일으킨 바스케스를 행정 휴가 처리했다. 또 피츠버그 역시 바스케스를 제한선수 명단에 올렸다.
바스케스는 이번 시즌 56경기에서 5승 1패 28세이브와 평균자책점 1.65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에 많은 팀의 관심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