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 내복 주의보, 적나라한 성행위 담겨… ‘충격’

입력 2015-02-28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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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경찰 당국이 음란 내복 주의보를 발령했다.

판다가 찍짓기 하는 그림이 인쇄된 내복을 입은 아이의 사진이 인터넷에서 확산되고 있다.

최근 인도네시아 경찰 당국이 공식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과 함께 “해당 유아용 내복이 판매되는 것을 목격하거나 관련된 정보가 있는 국민은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해 달라”고 촉구했다고 데일리 메일 등이 지난 23일 보도했다.

얼굴이 확인되지 않은 한 아이가 입고 있는 분홍색 내복 상의에는 사람 성행위를 묘사한 판다들이 짝짓기를 하는 그림이 인쇄돼 있다.

그러나 사진의 진위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이 인도네시아에서 촬영됐다는 아무런 증거도 없다는 지적도 있다.

또한 이 사진의 출처는 흥미로운 사진을 올리는 웹사이트인 ‘9GAG’이고, 올려진 시점도 18개월 전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인도네시아 경찰 당국은 “문제의 사진이 인도네시아에서 촬영되지 않았다하더라도 해당 내복은 우리 아이들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본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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