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이별 후 성숙美 폴폴~분위기 여신 등극 [화보]

입력 2017-04-25 08: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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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이 분위기 여신으로 등극했다.

스웨덴 감성 브랜드 트리바(TRIWA)는 뮤즈 김고은과 함께한 2017 S/S 광고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고은은 아름다운 눈빛과 섬세한 포즈를 통해 그 동안 감춰왔던 성숙하고 우아한 여성미를 드러내고 있다.

비하인드컷 속 김고은은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부터 캐주얼한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이다. 특히 고혹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컷에서는 가죽 스트랩 시계를 착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을 뿐만 아니라 페미닌한 무드까지 더했다. 또한 매쉬 스트랩 시계와 데님 셔츠를 매치, 유니크한 감각의 스타일을 선보여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리바 관계자는 “장시간 촬영에도 불구하고 김고은은 시종일관 밝은 웃음을 유지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고, 특유의 배려심과 활기찬 에너지로 촬영 마지막까지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스텝들 모두 즐겁게 촬영을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트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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