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엣지] ‘나 혼자 산다’ 박나래, 건강 악화로 ‘나래바’ 임시폐업

입력 2017-04-29 0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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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건강때문에 ‘나래바 임시폐업’을 선언했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성대 수술로 인해 나래바 휴업을 선언했다.

이날 박나래는 평소 목을 긁는 발성법을 사용하는 바람에 성대에 이상이 생겨 병원을 찾았다. 그는 성대 폴립이 재발해 수술을 하게 됐고, 목 건강을 위해 주치의에게 평생 금주를 권고 받았다.

이어 그가 방문한 곳은 음성치료사를 만나 목을 풀어주는 운동과 목 마사지를 받고 집으로 돌아갔다. 이후 그는 술 정리, 맥주 서버와 술장고 봉쇄, 음주 경고문 부착으로 독한 금주 의지를 보여줬고, 끝내 나래바 네온사인을 끄며 나래바의 임시폐업을 알렸다.

한편 박나래의 건강을 걱정하는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나 혼자 산다’ 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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