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A양, 60대 재벌 남친 정체가 알고보니 야쿠자 ‘경악’

입력 2017-06-08 1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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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기자들3’에서는 톱스타 A양 남자 친구의 어마어마한 정체가 밝혀졌다.

7일 오후 방송된 E채널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기자들3’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스타 A양은 돈이 많은 남자를 만나며 사랑이 아닌 물질적인 것들에만 관심을 보인다고 한다. 지인들이 말하길 ‘A양은 한국에서 결혼을 못 할 거다’라며 혀를 내두르더라. A양은 결국 해외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고, 해외에서 운명의 남자를 만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바로 60대 일본인 재력가다. 하지만 행복한 연애를 시작한 A양에게 문제가 생겼다. 같은 시기 활동했던 동료 배우들이 결혼하기 시작했고, 남자 친구에게 결혼에 대한 눈치를 줬다. 그런데 결혼 이야기를 꺼내자마자 연락이 끊겼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기자는 “A양이 결혼을 원치 않는 남자 친구를 찾아가 가슴에 볼펜을 꽂았다고 한다. A양은 쫓겨났음에도 불구하고 칼을 들고 와 호텔 문을 찍었다더라”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어 “A양은 마음에 안 들면 남자 친구의 뺨을 때리는 것은 물론이며 욕까지 한다더라. 남자 친구와 싸웠던 일을 자랑처럼 이야기한다고 한다”라고 답했다.

기자는 폭로를 이어갔다. “놀라운 사실은 A양의 남자 친구가 단순한 재력가가 아닌 일본에서 유명한 야쿠자였다. A양은 남자 친구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그러자 김정민은 “A양은 어디서 야쿠자를 만난 거냐”라고 물었고, 기자는 “지인에 따르면 A양이 ‘일본 호텔에서 먼저 나에게 호의를 베풀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야쿠자였다’라고 했다더라”라고 답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용감한 기자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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