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김종국-강호동 힘 대결…살벌한 승부 결과는

입력 2017-07-30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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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김종국 강호동.

‘아는형님’ 김종국-강호동 힘 대결…살벌한 승부 결과는

‘아는형님’ 김종국과 강호동이 맞붙었다.

29일 방송된 JTBC 주말 예능 ‘아는형님‘에서는 김종국과 강호동이 이름표 떼기 게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이길 자신이 없다. 승부를 하다 보면 과열돼서 다칠까 봐…”라고 몸을 사렸지만 결국 게임에 임했다. 그는 김종국에게 다가가 얼굴을 들이밀면서 “너는 내 밥이다. 널 부숴버릴 거야!”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김종국은 긴장한 기색 없이 “이 형 요즘 뭐 먹어”라고 여유롭게 받아쳤다.

곧이어 이름표 떼기 게임이 진행됐다. 치열한 신경전 끝에 김종국은 강호동의 이름표를 떼어내 그의 입에 집어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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