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측 “공연 중 실신, 건강관리에 힘쓸 예정” [공식입장]

입력 2017-08-09 1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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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엔 측 “공연 중 실신, 건강관리에 힘쓸 예정” [공식입장]

그룹 빅스 멤버 엔이 야외 공연 중 실신했다.

엔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9일 동아닷컴에 "엔이 무대 소화 중 더위로 인해 쓰러졌다. 의무실에서 바로 조치를 취해 건강을 회복했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정확한 몸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다. 지속적으로 컨디션을 확인해 건강관리에 힘쓸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빅스는 이날 오후 2시께 경주에서 진행된 야외행사에서 축하무대를 꾸몄다. ‘도원경’을 부르던 중 엔은 무대 위에서 힘을 잃고 푹 주저앉았고 현장을 촬영한 영상이 온라인을 게재됐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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