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훈, 감기몸살에도 타격감 최상…김성근 감독 결단은? (최강야구)

입력 2024-05-06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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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가 승리를 위한 의지를 불태운다.

6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0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장충고의 한치의 양보 없는 접전이 펼쳐진다.

앞서 ‘최강 몬스터즈’의 정성훈은 감기 몸살이 걸린 채로 경기에 참여했다. 타격 훈련 중 끊임없이 기침을 하던 정성훈은 훌륭한 타격감을 선보이며 모두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았던 바. 누구보다 이번 시즌을 열심히 준비한 정성훈의 ‘기침 타법’이 본경기에서도 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어지는 공격 이닝에 ‘최강 몬스터즈’는 절호의 찬스를 맞이한다. 김성근 감독은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대타 카드를 쓰기로 한다. 특히 대타의 정체가 이번에 합류한 NEW 몬스터즈 중 한 명이기에 현장은 깜짝 놀란다. 해당 선수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김 감독의 믿음에 증명해 보이려 고군분투한다는데.

만루의 사나이이자 든든한 안방마님 박재욱은 ‘최강 몬스터즈’를 위해 몸 사리지 않는 투혼을 펼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박재욱은 강한 스윙을 하며 상대 투수를 압도한다.

멤버들의 열정이 모여 2024 ‘최강 몬스터즈’의 슬로건인 ‘완전 제패’를 이루어낼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솟구친다.

‘최강 몬스터즈’의 시즌 첫 경기 결과는 6일 밤 10시 30분 ‘최강야구’ 8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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