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김재원 “퍼주는 술버릇, 지갑에 든 돈 다 주기도”

입력 2017-10-19 23: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해피투게더3’ 김재원 “퍼주는 술버릇, 지갑에 든 돈 다 주기도”

배우 김재원이 술버릇을 공개했다.

김재원은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술에 취하면 가지고 있는 것을 준다”고 술버릇을 언급했다. 그는 “예전에는 지갑에 있는 돈을 다 줬다. 요즘은 모자 안경 선글라스 반지 등을 주는 편”이라고 밝혔다.

김재원은 “많이 취하면 상담을 한다. 상대방을 치유해주고 싶은 마음에 뭐든 주게 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