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나를 보낸다’ 앤디, 에릭보다 먼저 아빠된 사연?

입력 2017-11-01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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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막내 앤디가 그룹 내 유일한 유부남인 에릭보다 먼저 아빠가 된다.

11월 2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과 드라마큐브에서 동시 첫방송되는 ‘인생 교환 리얼리티-너에게 나를 보낸다’(이하 너에게 나를 보낸다)에서 아직 결혼도 하지 않은 앤디가 하루아침에 3남매 다둥이 아빠가 된 사연이 공개된다.

앤디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다둥이 아빠 역할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남편으로서의 책임 또한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상대방 출연자의 아내와 테니스를 즐기는가 하면, 다정한 모습까지 연출해 실제 가정의 가장을 분노케 했다는 후문이다.

‘너에게 나를 보낸다’에 출연하는 스타들은 두 명씩 짝을 지어 100시간 동안 지금껏 한번도 경험해 본 적 없는 상반된 스타일의 타인의 인생을 살아본다. 촬영 기간 동안 출연자들은 집은 물론 가족, 취미, 식성, 패션, 직업 등 모든 일상을 바꿔 생활한다.

신화 앤디와 소녀시대 써니, 배우 하재숙, 정은표,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등이 출연한다. 11월 2일 목요일 밤 9시 30분 E채널과 드라마큐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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