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윤정수 “다 노출하는 남녀 혼탕 가봤다”

입력 2018-01-02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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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정수가 남녀 혼탕 경험을 털어놨다.

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비행소녀’에서 조미령과 우희진은 일본 도쿄에서 온천욕을 즐겼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허지웅은 “혼탕은 없냐?”고 물었고, 조미령은 “수영복 입고 들어가는 게 혼탕아니야?”라고 고개를 갸우뚱했다.

이에 윤정수는 “아니다. 다 노출하고 들어가는 곳이 혼탕이다“라고 설명했고, 조미령은 “수영복 안 입고 그냥? 정말? 그런 게 있어? 왜 이제 얘기해!”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윤정수는 “나도 한 번 가봤는데 여성분 세 분이 거의 안 입고 계셨다. 한 75세 정도 된 어르신들 세 분이”라고 남녀 혼탕 경험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N ‘비행소녀’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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