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TV’ 슈퍼주니어 “우리 동거했어요”…숨막히는 브로맨스

입력 2018-03-15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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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TV’ 슈퍼주니어 “우리 동거했어요”…숨막히는 브로맨스

그룹 슈퍼주니어가 특별한 동거를 시작했다.

슈퍼주니어 단독 예능 프로그램 ‘슈퍼TV’ (기획 이예지/ 연출 천명현/ 작가 황선영) 8회에는 촬영 당시부터 SNS에서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킨 ‘우리 동거했어요’가 전파를 탈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유독 사이가 어색한 멤버 두 명씩 짝을 지어 친목 미션을 수행하는 ‘우리 동거했어요’는 동갑내기 83라인 이특-희철, 톰과 제리 예성-은혁, 흥이 넘치는 신동-동해가 커플이 돼 ‘우동 하우스’ 입주 후 의외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8회 예고편에는 다정하게 밥을 먹여주는 예성-은혁, 오락실에서 농구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신동-동해의 모습은 물론, 14년 만에 서로의 진심을 알게 된 이특과 희철이 “너무 마음 아프다”라며 눈시울을 붉혀 ‘우리 동거했어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매회 새로운 예능 포맷을 슈퍼주니어만의 공식으로 재탄생 시키는 i돌아이어티 ‘슈퍼TV’ 8회는 내일(16일) 밤 11시 30분부터 XtvN과 tvN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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