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 휴가 주인공에 특별한 선물 “복 있으라고”

입력 2018-03-22 1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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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환이 복권에 대한 특급 노하우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되는 MBN '대국민 강제 휴가 프로젝트-오늘 쉴래요?'에서는 강제
휴가자에게 완벽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장윤정과 김환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들은 쉼없이 일을 해온 주인공에게 평소에 받을 수 없었던 피부 관리부터 메이크업, 맛있는 식사까지 다양한 경험을 선사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김환은 휴가 주인공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해 흥미를 자극했다. 그는 “제가 이전 회사에서 복권 추첨 방송을 7년 동안 진행했다. 복이 있으시라고 준비했다”며 복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환은 “요즘 자주 나오는 당첨 번호가 3번, 11번이다. 그래서 이 번호를 꼭 넣었다”는 깨알 꿀팁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깜짝 선물에 휴가 주인공은 “선물 중 최고 좋은 선물이다. 기분 좋아진다. 1등 당첨 됐으면 좋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MBN '오늘 쉴래요?'는 22일(목)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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