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폭식증 고백 다나, 충격 근황…82kg->62kg 대변신 ‘헉’

입력 2019-04-19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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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폭식증 고백 다나, 충격 근황…82kg->62kg 대변신 ‘헉’

다나의 놀라운 변신이 또 한번 화제다. 가수 다나가 키 170cm에 82kg->62kg으로 총 20kg을 감량 소식을 전하며 대중 앞에 나타났다.

두 번의 이별과 심한 우울증, 폭식증으로 체중이 극심하게 증가해 연예인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인생을 놓아버렸던 시간을 극복하고 건강한 모습을 선보인 것이다.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1명 이상은 우울감을 경험한다는 통계가 있지만 누구나 그렇듯 ‘설마 내가 우울증에 걸리겠어?’ 라고 생각할 것이다. 다나 역시 그랬다.

16살의 앳된 나이로 연예계에 데뷔. 가수로 연기자로, 뮤지컬 배우로 다방면에서 화려하게 활동을 이어가던 다나였기에 더욱 우울증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다.

하지만 다나의 인생에 닥친 커다린 위기. 사랑하는 연인과의 결별에 이어 가장 믿고 의지했던 지인의 갑작스런 죽음이었다. 일련의 상황은 항상 밝고 씩씩했던 다나를 일순간에 깊은 우울증의 수렁으로 빠뜨리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1년 간의 휴식기 이후 모습을 드러낸 다나의 모습에 예전의 다나는 없었다.

더불어 조심스레 고백한 다나의 우울증은 대중의 염려보다 훨씬 극심한 수준이었다. 연예인 생활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삶에 의지를 잃어버린 상태로 심신의 안정을 위해 검사도 받아보고, 병원을 찾기도 했다. 현재는 많이 줄이고 있지만 우울증 치료를 위한 9가지 종류의 약을 복용하고 있었다.

불면증과 야식, 폭식으로 체중은 82kg까지 불어나 버렸다. 심각한 우울증으로 인해 한때는 해서는 안될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던 다나.

그런 다나가 절망의 끝에서 마지막으로 인생을 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는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정말 반갑고 기다려온 소식이었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며 새로운 인생을 찾고 싶다는 다나의 의미 있는 도전 이었다.

그렇게 인생을 건 다이어트를 진행한 다나가 20kg 감량까지 완성하며 1년간 자신을 괴롭히던 우울증도 극복해 나가는 중이며, 다시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했다.

목표 했던 30kg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다나는 더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의지를 다지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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