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화TV’ 김완선♡허경환, 이 분위기 뭐지 ‘핑크빛’ 무드‘

입력 2019-07-31 09: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덕화TV’ 김완선♡허경환, 이 분위기 뭐지 ‘핑크빛’ 무드‘

가수 김완선과 개그맨 허경환이 핑크빛 무드를 형성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덕화TV2 덕화다방’에서는 이덕화 김보옥 부부가 아르바이트생 김완선과 허경환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완선은 “허경환은 어떠냐”는 질문에 “나는 땡큐인데 허경환이 기겁할 것 같다. 내가 데뷔했을 때 허경환이 6살이었다”고 대답했다. 이에 허경환은 “나도 어린 나이는 아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김완선이 17살에 데뷔했다. 나이가 미친 듯이 차이 나는 건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11살 연상 연하.

이에 이덕화는 “나는 다섯 살만 넘어도 ‘도둑놈’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김보옥은 “본인이 못해봐서 그렇다. 우리가 동갑이라 부러워서 그러는 것”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