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삼시세끼’ 정우성, 마이크 착용 중 드러낸 명품 복근

입력 2019-08-10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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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클립] ‘삼시세끼’ 정우성, 마이크 착용 중 드러낸 명품 복근

배우 정우성이 tvN ‘삼시세끼 산촌편’의 첫 번째 게스트로 등장해 화제다.

9일 밤 방송된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강원도 정선에 적응해 가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런 가운데 다음 날 나영석 PD를 비롯한 제작진은 특별 게스트 맞이에 나섰다. 차에서 내린 인물은 다름 아닌 정우성.

이날 정우성은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핸섬한 외모를 자랑했다. 마이크를 차기 위해 웃옷을 걷어 올리며 드러난 복근에 제작진은 “마이크를 찼을 뿐인데 대단한 걸 본 것 같다”는 자막으로 찬사를 보냈다.

이후 정우성은 염정아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그냥 알고 지낸지는 오래됐다. 90년대부터 알았다”며 “원래 성격이 활기찬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막내 박소담을 걱정하며 “또 옛날 사람이 하나 늘었다”고 말해 차량 안 제작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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