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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감독, 주전들의 줄 부상에 근심 가득 [포토]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 전 키움 홍원기 감독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고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2024-04-25 17:56:00
최주환, 배트에 제대로 맞았어~ [포토]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 전 키움 최주환이 타격 연습을 하고 있다. 고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2024-04-25 17:56:00
극과 극인 3월과 4월…KT 벤자민이 확 달라진 비결
KT 위즈 외국인투수 웨스 벤자민(31)이 4월 들어 최고의 피칭을 펼치고 있다. 4월 4경기에 선발등판해 3승무패, 평균자책점(ERA) 0.96이다. 3월 2경기에서 1패, ERA 16.88로 부진했던 그가 확실하게 살아난 비결은 팔의 위치를 수정했기 때문이다. 시즌 전체 성적은 6…
2024-04-25 17:09:00
두산 선발로테이션 붕괴, ‘팔꿈치 염좌’ 알칸타라도 말소
두산 베어스 선발로테이션에 또 이탈자가 나왔다. 외국인투수 라울 알칸타라(32)다. 두산은 25일 잠실 NC 다이노스전에 앞서 알칸타라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우완투수 이영하(27)를 등록했다. 구단 관계자는 “알칸타라가 21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와 더블헤더 제2경기에 선발등…
2024-04-25 16:58:00
“이주형, 5월 중 복귀 가능할 듯” 키움 홍원기 감독, 쌓이는 야수진 피로도…
“접전 승부를 계속했다.”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은 25일 고척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선수단의 쌓이는 피로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접전 승부가 유독 많은 탓에 야수진의 체력을 안배해줄 수 없는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얘기였다. 키움은 24일 KIA에 4-6으로 패했다…
2024-04-25 16:51:00
이준영·최지민·곽도규, 양은 물론 질까지 확실한 KIA 좌완 불펜
베테랑부터 유망주까지 거침없는 투구를 이어간다. KIA 타이거즈는 올 시즌 10개 구단 중에서도 가장 다양한 불펜 구성을 자랑하는 팀이다. 24일 KBO리그 최연소 100세이브를 달성한 마무리투수 정해영을 필두로 전상현, 장현식 등이 막강한 구위를 앞세워 우완 필승조를 형성하고 있…
2024-04-25 16:14:00
“옥상서 훈련하던 형 생각나” 최정-최항 형제가 추억한 468홈런의 발자취 […
“(최)항이 어디 있냐!”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은 23일 사직 SSG 랜더스전을 앞두고 장난스럽게 최항(30)을 찾았다. KBO리그 통산 홈런 1위 등극에 1개만을 남기고 있던 최정(37·SSG 랜더스)이 옆구리 부상에서 회복해 복귀하는 날이었다. 김 감독은 “최정이 있고 없…
2024-04-25 14:50:00
“시도조차 못 해서 실패도 없었다” NC 이재학의 모험과 확신 [베이스볼 피플…
“시도조차 못 했으니 실패할 것도, 자신감도 없었다.” NC 다이노스 베테랑 우완투수 이재학(34)의 주무기는 서클체인지업이다. 풀타임 선발 첫해였던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따낸 원동력도 체인지업이었다. 특히 팔 스윙이 직구를 던질 때와 큰 차이가…
2024-04-25 14:25:00
‘ABS 사태’ 이후 첫 등판의 무게감…‘QS+에 첫 승’으로 극복한 NC 이…
NC 다이노스 이재학(34)이 4전5기 끝에 값진 시즌 첫 승을 챙겼다. 이재학은 24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등판해 7이닝 3안타 1홈런 1볼넷 5탈삼진 1실점의 호투로 팀의 3-1 승리를 이끌고 첫 승을 신고했다. NC는 전날의 패배를 설욕하며 시즌 전적 16승10패를 마크…
2024-04-24 21:47:00
이용찬, 5세이브 역투 [포토]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9회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세이브를 따낸 NC 이용찬이 역투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2024-04-24 21:39:00
손아섭 ‘추가점 내보자’ [포토]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8회초 무사 1루 NC 손아섭이 중전 안타를 치고 1루에서 기뻐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2024-04-24 21:38:00
김영규 ‘병살로 막았다’ [포토]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NC 김영규가 8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병살타로 이닝을 종료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2024-04-24 21:38:00
박민우 ‘승리했구요’ [포토]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3-1 역전승을 거둔 NC 선수들이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2024-04-24 21:38:00
KT, 한화를 상대로 7-1 짜릿한 역전승! [포토]
24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KT가 한화를 상대로 7-1 승리를 거둔 후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수원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2024-04-24 21:19:00
KT에 패한 한화 ‘4연패’ [포토]
24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KT에게 1-7로 패한 한화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수원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2024-04-24 21:18:00
‘천하장사 된 소년장사’ 468호 홈런 친 SSG 최정, 전설 이승엽 넘어 통…
‘소년장사가 천하장사가 됐다!’ 최정(37·SSG 랜더스)이 KBO리그 통산 최다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24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 3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장해 4-7로 뒤진 5회초 2사 후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완투…
2024-04-24 21:15:00
주먹 불끈 벤자민, 8회까지 1실점! [포토]
24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까지 한화 공격을 1실점으로 막은 KT 선발 벤자민이 이닝 종료 후 주먹을 쥐며 환호하고 있다. 수원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2024-04-24 21:11:00
‘득점권 타율 0.481’ KT 천성호의 파죽지세, 류현진 100승까지 저지
물 오른 타격감을 앞세워 ‘괴물’까지 잡았다. KT 위즈 내야수 천성호(27)는 2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 1번타자 2루수로 선발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의 맹활약으로 팀의 7-1 승리를 이끌었다. …
2024-04-24 21:07:00
김기연 ‘파울 맞아요’ [포토]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6회초 무사 1루 NC 보내기 번트 때 두산 김기연이 파울에 대한 비디오판독을 요청하고 있다. 비디오판독 결과 파울.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2024-04-24 20:40:00
동점타 데이비슨 ‘경기는 원점으로’ [포토]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6회초 2사 3루 NC 데이비슨이 동점 적시타를 치고 1루에서 기뻐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2024-04-24 2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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