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의 밤’ 설리, 신동엽 콘돔 광고 계획에 “같이 찍자”

입력 2019-08-09 2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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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밤’ 설리, 신동엽 콘돔 광고 계획에 “같이 찍자”

‘악플의 밤’ 신동엽이 동반 광고 제안을 재치 있게 받아쳤다.

9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는 최현석 셰프와 오세득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했다.

이날 최현석은 방송 이후 20여편의 광고를 찍으면서 많은 수입을 얻었다고 고백했다. 오세득과도 여러 차례 함께 광고를 촬영했다고. 이에 ‘악플의 밤’ MC진은 “우리도 광고 같이 찍자”고 제안했다. 신동엽은 “곧 콘돔 광고 찍는다”고 밝혔고 설리는 망설임 없이 “같이 찍자”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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