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높이뛰기 ‘만능 스포츠맨일줄 알았는데…대반전’

입력 2014-03-10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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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높이뛰기. 사진=방송화면 캡처.

‘김우빈 높이뛰기’

배우 김우빈 높이뛰기 미션 귤욕 장면이 시청자들 사이에 화제다.

김우빈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가수 비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캥거루 복장을 입고 높이뛰기 미션을 가졌다.

노란 캥거루 복장을 입은 김우빈은 180cm 높이뛰기에 도전했지만 도약할 때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달리 힘없이 매트 위에 쓰러져 웃음을 자아냈다. 쉽게 미션을 성공할 것으로 예상됐기에 허술한 반전 매력이 더욱 돋보였다.

한편, 김우빈 높이뛰기 굴욕 장면에 누리꾼들은 “김우빈 높이뛰기, 만능 스포츠맨일줄 알았는데”, “김우빈 높이뛰기, 대반전”, “김우빈 높이뛰기,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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