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몬스터’ 한중일 버전 발매…오늘(1일) MV 티저 공개

입력 2018-02-01 10: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헨리, ‘몬스터’ 한중일 버전 발매…오늘(1일) MV 티저 공개

가수 헨리의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오늘 공개된다.

헨리는 금일(1일) 낮 12시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자작곡 ‘Monster’(몬스터)의 분위기를 미리 만날 수 있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오픈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오는 2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발매되는 이번 신곡 ‘Monster’는 헨리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이별 후 혼자 남겨진 남자의 감정 변화를 솔직하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며, 차분한 일렉트로닉 기타 선율과 보컬만으로 이루어진 미니멀한 트랙의 R&B로 헨리만의 감성을 만날 수 있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Monster’ 음원은 한국어 버전, 중국어 버전, 영어 버전 등 총 3개 버전으로 준비돼 동시 공개하는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더불어 헨리는 오늘 오후 6시 소셜채널 딩고(dingo)의 스낵비디오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되는 웹 드라마 ‘썰스데이’의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 ‘취업하고 달라진 남친 썰’을 실감 나게 연기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워요(Girlfriend)’, ‘사랑 좀 하고 싶어’, ‘끌리는 대로’ 등을 작곡해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능력을 입증하고 있는 헨리의 디지털 싱글 ‘Monster’는 내일(2일) 오후 6시 음원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