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이성미 딸 “엄마가 공부를 방해해서 스트레스”

입력 2018-07-03 2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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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이성미 딸 “엄마가 공부를 방해해서 스트레스”

tvN '둥지탈출3' 이성미 딸 은별이 엄마의 공부 방해에 괴로워했다.

3일 '둥지탈출3'에선 개그우먼 이성미와 예비 고3인 딸 은별이 출연했다.

이성미는 딸 은별의 학구열을 방해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성미는 딸이 공부하는 동안 방에 들어와 옷을 정리하고 거실에 나가 계속 '뭐 먹을래'라고 말을 걸어 딸을 괴롭게 했다.

은별은 "지금 시험기간이라고 자주 알려드렸는데 계속 까먹고 놀려고 하신다. 유혹을 하셔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속내를 밝혔다. 이에 이성미는 "공부를 너무 많이 해도 안된다. 공부를 말린 적은 없다. 잠깐 엄마랑 있자고 한 것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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