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이성미 “자녀들 스무살되면 재정지원 안 해”

입력 2018-07-03 2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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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이성미 “자녀들 스무살되면 재정지원 안 해”

tvN '둥지탈출3' 이성미가 자녀를 경제적으로도 독립시켰다.

3일 '둥지탈출3'에선 개그우먼 이성미와 예비 고3인 딸 은별, 배우 정은표와 아들 지웅이 출연한다.

이성미는 "자녀들이 스무 살이 되면 학비까지 포함해서 재정적 지원을 하지 않는다. 큰 아들도 중간에 전화가 왔다. '힘들다'고. 그냥 '알았다'고 했었다"며 "은별이는 벌써 돈 걱정을 한다"고 교육법을 이야기했다.

은별 역시 "아직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했다. 그래서 일단 공부라도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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